美 검찰,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주택·차량 몰수 추진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토네이도캐시 설립자 겸 개발자 로만 스톰(Roman Storm) 소유의 310만 달러 상당 주택 2채와 테슬라 SUV를 몰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스톰에 대한 재판이 올해 12월에서 내년 4월으로 연기된 바 있다. 그는 프라이버시 믹서 업무와 관련해 자금세탁 공모, 무면허 송금 서비스 운영, 제재법 위반 공모 등 세 가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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