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8.6%(전주 44.4%)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전주 19.1%(전주 34.3%),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2.3%(전주 21.3%)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59%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 답한 비중은 26.1%,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4.9%로 집계됐다. 다가올 알트시즌에서 알트코인이 지난 3월 기록한 고점을 넘을 수 있을지 묻는 질문에서는 가장 많은 62.5%의 응답자가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18.2%는 극소수 알트코인만 고점 경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14.1%는 돌파 불가, 5.2%는 모르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