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투자한 코인베이스·MSTR 주가 급등...BTC 수혜 누린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난해부터 투자를 시작한 비트코인 관련주가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급등하면서, 투자금 대비 3배 가까운 평가손익을 얻게 됐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올해 9월 말 기준 코인베이스 글로벌(NAS:COIN)을 26만5천646주,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MSTR)를 24만5천주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에 직접 투자하지 않는 국민연금이지만 지난해 3분기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통해 비트코인 관련주를 포트폴리오에 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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