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장관 후보로 유력했던 억만장자 펀드매니저 출신 존 폴슨이 후보에서 벗어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은 내재 가치가 없다"고 언급하는 등 반암호화폐 인사로 알려져 있다. 그가 물러나면서 친암호화폐 성향의 스콧 베센트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