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 "SOL, 연말 신고점 돌파 전망"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소속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이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를 돌파했다. BTC 가격은 연말까지 수월하게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이 있는 1월까지는 12만5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BTC 상승세에 힘 입어 연말 전 솔라나(SOL)는 전고점인 260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이더리움(ETH) 역시 내년 1월 전고점인 4,866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SOL 시가총액은 오늘 새벽 1000억 달러를 일시 돌파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5.81 % 오른 210.82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시총은 993억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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