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자신의 X를 통해 "코인베이스는 내년 중간선거 전까지 친암호화폐 후보 선출을 위해 2500만 달러를 추가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암호화폐 슈퍼PAC(정치후원회) 페어쉐이크(Fairshake)에 대한 공약으로,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6일 후면 미국 대선 결과가 나온다. 어떤식으로든 역대 가장 친암호화폐적인 의회가 구성될 것이다. 하지만 선거 이후에도 우리는 멈추지 않겠다"며 "암호화폐 옹호 정치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Stand With Crypto)는 2026년 중간선거 전까지 400만 명의 지지자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로 열심을 다하고 있다. 암호화폐 유권자는 이미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