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CEO "USDT 불법 활용, 달러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
테더(USDT)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불법 금융에서 USDT의 역할은 미 달러에 비하면 매우 미미하다. 만약 미국 정부가 우리를 죽이려든다면 언제든지 그럴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미국과 싸우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대선이 디지털자산 규제, 테더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력에 대해선 "우리는 누구에게도 정치적 호의를 기대하지 않는다. 어느 쪽에든 미국 규제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연방 당국이 테더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아르도이노 CEO는 "WSJ는 오래된 소문을 되풀이하고 있을 뿐"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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