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다수의 미국 의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직원 채용 관련 특정 정치성향 특혜 의혹을 제기, 관련 합동 조사를 실시했다. 패트릭 맥헨리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 등은 SEC가 임원 채용 시 민주당 정치성향 인물에게 특혜를 줬다며 기관의 공정성에 우려를 제기했다. 미디어는 "공화당 의원들이 기부변화, 암호화폐 규제 등 문제에 있어 SEC의 공격적인 조치에 대해 비난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법부 등은 SEC 2021년 4월 이후 기관 내 임원 채용, 해고 관련 모든 문서 및 커뮤니케이션 정보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