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일본 게임 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아시스(OAS)가 SK플래닛과 파트너십을 체결,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SK플래닛은 오아시스의 밸리데이터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월렛을 통해 SK플래닛 노드에 OAS 토큰을 스테이킹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SK플래닛의 디지털 월렛 업튼 스테이션(UPTN Station)에 오아시스 허브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아시스 측은 "SK플래닛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아시스 게임 생태계에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국이라는 중요한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