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안성현의 사기·배임수재 관련 공판이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10일 진행된다. 안성현은 앞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상장시켜준다며 발행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상 사기·배임수재) 등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