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지난해 암호화폐 사기 피해 $56억... 전년 대비 45% 증가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최근 보고서를 발표, 지난해 암호화폐 관련 사기 피해 규모가 약 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무려 45%나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암호화폐 사기 관련 신고 건수가 급증했으며 특히 60세 이상 연령대의 신고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다. 암호화폐 사기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주는 캘리포니아주, 플로리다주, 텍사스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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