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리플(XRP) 공동설립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을 포함한 88개 미국 기업 대표들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서명에서 이들은 "해리스의 미국 대통령 당선을 지지한다. 해리스는 미국 기업의 성장을 이룰 수 있는 대통령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서한에 서명한 기업가에는 제임스 머독 21세기폭스 CEO와 마이클 린튼 스냅챗 설립자 등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