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해리스가 이겨도 '규제 칼' 빼든 겐슬러는 끝...돈 걸겠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리플(XRP)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가 승리한다고 하더라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자리를 지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데 돈을 걸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고위 임원들도 SEC가 가상자산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는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 SEC의 (암호화폐 업계) 공격은 판결에 근거하지 않는다. 최근 리플의 승소는 리플뿐 아니라 전체 산업에 중요한 승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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