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찾은 바이낸스 CEO "고팍스 지분 협상서 `고파이 변제` 최우선"
디지털타임스에 따르면 리차드 텅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일 "국내 거래소 고팍스 지분 협상 과정에서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 강남에서 열린 바이낸스 X 해시드 리더십 및 컴플라이언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절대적인 수치는 논의 중이지만, 고파이 유저에 대한 자금 환급은 협상 최우선 사항"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지난 2022년 11월 고팍스를 인수, 현재 지분 67.4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하지만 국내 금융당국이 최대주주 변경 신고를 수리하지 않자 국내 IT(정보기술) 기업 메가존에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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