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인투더크립토버스의 설립자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최소 75bp 인하하기 전까지 BTC 강세 전환은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낙관적인 시나리오를 그려봤을 때 올 10월 연준이 예상했던 것보다 중립금리가 높을 경우, 금리인하가 이뤄지면서 약세 패턴이 깨질 가능성이 있다. 올 연말은 돼야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인하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내년 1월에 암호화폐 시장에 봄이 찾아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