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대통령 나입 부켈레가 영국 타임(Time)과의 인터뷰에서 "엘살바도르를 암호화폐의 온상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은 긍정적이었지만, 암호화폐 채택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법정화폐화는) 엘살바도르에 브랜드를 줬고, 투자와 관광 증가를 이끌었다. 긍정적인 결과가 부정적인 결과보다 크다고 생각하며, 문제는 상대적으로 경미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살바도르는 지난 3월부터 매일 1 BTC를 꾸준히 매집하고 있다. 현재 평단가는 45,000 달러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