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팜스가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를 인수했다. 해당 데이터 센터의 운영 용량은 최대 120MW 규모다. 비트팜스는 "이미 채굴에 필요한 장비 주문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올해 말까지 30MW 용량 공급이 가능하다. 추후 10MW 규모 데이터 센터를 추가로 임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