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뉴스 애그리게이터 엔트로피아 인텔(Entropia Intel)가 공식 채널을 통해 “2시간 전 프랑스 보건복지부, 파리 행정법원, 파산법원 등 여러 프랑스 정부 관련 웹사이트가 디도스(DDoS) 공격으로 인해 셧다운 상태가 됐다. 이번 공격은 프랑스 당국이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 파벨 두로프를 체포한 것에 따른 대응으로 추정되며, 러시아 해커 그룹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