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설립자, 9/29 출소 예정…현재 사회복귀프로그램 이수중
디크립트에 따르면 자금세탁방지법 등 위반 혐의로 수감된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CZ)이 오는 9월 29일(현지시간) 형기를 마치고 출소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미국 남부 캘리포니아 교도소에서 RRM 롱비치로 이감됐다. RRM은 수감자들이 석방되기 전 사회복귀프로그램을 이수하는 곳으로, 일명 ‘중간집’(halfway houses)으로 불린다. 미디어는 “앞서 자오창펑은 바이낸스를 살리기 위해 그의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석방 뒤에도 3년 동안 바이낸스 운영에 관여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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