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Franklin Templeton) CEO 제니 존슨(Jenny Johnson)이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 참석, 전통 금융 기관(TradFi)이 비트코인 규모를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일상 업무의 30%를 혁신적인 기술 연구에 사용하고 있다. 놓치고 싶지 않은 두가지 트렌드는 암호화폐와 인공지능(AI)"이라며 "내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통적인 금융권에서 비트코인의 규모와 거래량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36.6조 달러 규모의 거래가 처리됐다. 이는 각각 9조 달러, 14.8조 달러를 처리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마스터카드, 비자와 대조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