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그넘뱅크 투자 리서치 책임자 카탈린 티슈하우저(Katalin Tischhauser)는 "그레이스케일 솔라나 신탁(GSOL) 운용자산을 보면 미국 자산관리사 사이에서 SOL 투자 상품에 대한 수요가 미미하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GSOL 운용자산은 7000만 달러를 하회한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 GBTC의 경우 올해 1월 ETF로 전환되기 전까지 약 300억 달러를 운용했었다. 티슈하우저는 "GSOL 프리미엄이 높긴 하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요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블랙록은 고객들의 관심이 거의 없다는 이유로 SOL 현물 ETF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