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거시경제 전문가 겸 트레이더 헨릭 제베르그(Henrik Zeberg)가 암호화폐 시장의 거품 붕괴가 임박했다고 경고했다. 그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미국 경제에 약 100년 만에 가장 큰 거품이 끼었다. 2008년 금융 위기 당시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109%였다. 그런데 현재 GDP 대비 주식시장 시총은 200%다. 이 거품이 꺼지면 암호화폐 시장은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의 99%는 언젠가 폭락할 것이다. 도지코인(DOGE)과 같은 코인이 15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다. 곧 거품이 붕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