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암호화폐 업계 원탁회의 주최 의원 "美 행정부, 곧 긍정적 성명 기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과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대선 캠프 간 '원탁회의'를 주최한 민주당 하원의원 로 칸나(Ro Khanna)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활기차고 긍정적인 대화가 오갔다. 이번 원탁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몇 주 안에 행정부가 합리적인 규제로 나아가는 로드맵을 담은 긍정적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 업계는 미국에서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지만, 명확한 보호 장치나 규제가 없어 고충을 겪고 있다. 합리적 규제를 통해 미국 내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국 법을 준수하는 동시에 기술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할 수 있도록 초당파적인 이슈로 만들 것이다. 암호화폐 기술은 21세기와 디지털 경제에서 미국 우위를 점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이 일을 제대로 해내고 미국의 미래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8일 미국에서 재무부 차관, 암호화폐 업계 리더들, 해리스 전 수석 보좌관 등이 참여한 원탁회의가 열렸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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