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셀시우스 BTC 반환 소송 적극 방어할 것"
테더는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가 뉴욕 남부 지방법원에 제기한 소송을 적극 방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셀시우스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테더사에 USDT를 빌리는 계약을 체결했는데, 그해 6월 BTC 가격이 하락하면서 추가 담보가 필요하게 됐다. 그러나 셀시우스는 담보를 추가하지 않고 8.15억 USDT 포지션을 청산하기로 했다. 테더사는 "셀시우스 동의 하에 2022년 6월 당시 가격으로 BTC를 청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셀시우스 측은 24억 달러 상당 BTC를 반환받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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