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당국, 암호화폐 이용 2,640억원 규모 자금세탁한 일당 체포
홍콩 현지 미디어 rthk에 따르면, 홍콩 당국이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15억 홍콩달러(2,640억원 상당) 규모 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받는 일당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들의 계좌에 있던 22억 홍콩달러 자산을 동결한 상태다. 조사 결과 이들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해외에서 범죄 활동에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거액 자금을 받아 수수료를 받고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일부 자금이 한국에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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