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리플 판결 이후 한국 투자자들이 XRP 거래량 주도"
크립토베이직이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해 "리플(XRP) 판결 이후 한국 투자자들이 XRP 거래량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업비트의 XRP 거래량은 7.25억 달러를 기록, 전 세계 XRP 거래량의 14%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바이낸스는 6.75억 달러를 기록했다. 매체는 "업비트 내 XRP 거래량은 비트코인 거래량(3.21억 달러)의 2배를 넘어섰고, 전체 거래량에서는 30.04%를 차지했다. 빗썸과 코인원에서도 각각 1.69억 달러, 1,680만 달러 상당 거래량이 나타났다"고 부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17.93% 오른 0.606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소송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는 리플에 1.25억 달러 과징금 지불을 명령, 개인 투자자에 대한 XRP 판매는 연방증권법을 위반하지 않는다는 기존 견해를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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