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10x Research)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발표한 6월 신용카드 총 미결제 금액이 89억 달러로 늘었다. 또 신용카드 연체율도 2012년 1분기 이후 13년 만에 가장 높았다. 이는 미국 소비자들의 차입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암호화폐 시장에서 악재다. 소비력 약화는 암호화폐 시장에 자금 유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의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