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 레이어2 프로젝트 터보(Turbo)가 7일(현지시간) 진행된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스탠포드 서밋(Blockchain Application Stanford Summit) 행사에서 초당 40만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체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TH는 초당 2~30건, 솔라나(SOL)는 초당 1,000건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터보 CEO 애런 그린블랫(Aaron Greenblatt)은 "터보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경우 기존 레이어2와 달리 ETH 가스 요금을 놓고 경쟁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