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의원 2명이 암호화폐 관련 범죄에 대처하기 위해 비밀경호국(USS)의 권한을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네바다주 상원의원 캐서린 코르테즈 마스토(Catherine Cortez Masto)와 아이오와주 상원의원 찰스 그래즐리(Charles Grassley)가 공동 발의했으며 금융기관 대상의 잠재적 범죄 및 무허가 송금업체의 암호화폐 거래를 조사할 권한을 USS에 부여하는 것이 골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