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에 설치된 가상자산합동수사단(합수단)이 지난 1년간 40명을 기소하고 1410억원 상당을 압수 또는 몰수·추징보전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합수단이 가상자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결집해 정식 직제화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