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기준 세계 2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가 한국시간 기준 30일 17시 인공지능(AI) 기반 텔레그램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의 CATI 토큰을 프리마켓에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이를 통해 2,700만 캣티즌 사용자에게 공식 상장 전 거래 기회가 제공된다는 설명이다. 프리마켓은 장외거래(OTC)를 활용한 바이비트의 고유 기능 중 하나로, 트레이더들은 입찰가와 지정가 매도를 설정해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규 토큰의 초기 참여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