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4시간 뒤 비트코인 컨퍼런스서 기조연설 예정
외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시간 뒤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에 참석해 기조연설에 나설 예정이다. 연설은 한국시간으로 28일 4시부터 약 30분 간 진행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트코인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신들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암호화폐 시장 주도, 비트코인 채굴 장려, 비트코인 ‘전략자산화’ 지지 등의 발언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략자산은 통화당국이 무역 불균형이나 환율 변동 등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하는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말한다. 현재 미 연준의 전략자산은 금, 은 특별인출권(SDR) 등이 있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스스로를 ‘암호화폐 대통령’이라고 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50% 오른 68,874.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