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창업자 "미 대선 이전 겐슬러 후임자 정해져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설립자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X를 통해 "미 대선 이전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차기 위원장이 지명돼야 한다. 최근 우리 형제는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 초대받지 못했다. 이는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입장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아직 암호화폐 업계와의 관계를 회복할 기회가 있다. 해리스는 11월(대선) 이전에 이와 관련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들은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컨퍼런스 참석은) 이메일이나 인터넷이 합법화돼야 하는지 논의하는 회의에 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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