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BTC 시총, 금과 비슷한 $16조 도달할 것"
미국 월가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창업자 톰 리(Tom Lee)가 뉴스 앵커 나탈리 브루넬(Natalie Brunell)의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 금보다 더 가치 있는 자산이 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이에 따라 BTC에 더 많은 자금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BTC가 재평가될 시점은 시가총액이 금(15조 달러)을 넘어설 때다. 금은 법정화폐 인플레이션의 유일한 헤지 수단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BTC는 금보다 더 탄력적이고 유용하다. BTC는 현재 가격 기준(66,096 달러)에서 약 11배 이상 상승해 시총 16조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 시총은 약 1.3조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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