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현물 ETF 13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7,8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13 거래일 만에 순유출이다. 블랙록 IBIT에 7190만 달러가 순유입된 반면 비트와이즈 BITB(7,030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5,23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2,730만 달러)에서 순유출이 발생했다. 나머지 ETF에서는 순유출입이 없었다. 앞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23일 비트와이즈의 BTC 현물 ETF(BITB)에서 약 1.16억 달러 상당의 자금이 대규모 유출됐다. BITB 투자자들이 이더리움(ETH) 현물 ETF로 자금을 옮겨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같은 날 처음 출시된 미국 ETH 현물 ETF 9종에는 1.06억 달러가 순유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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