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시장 반등은 일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BTC 현재 가격은 채굴비용(4.3만달러)이나 금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제미니, 마운트곡스의 채권자 상환, 독일 정부 BTC 매도 등으로 인해 최근 몇 주 간 BTC 선물 모멘텀이 약했다. 이달에는 가격 변동에 따른 강제청산 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일부 투자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더 우호적이라 판단하기 때문에 트럼프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커질수록 BTC, 금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