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프쉬프트 창업자 "비트코인 활용해 미 부채 증가 리스크 줄여야"
스위스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창업자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가 미국 부채 증가에 대해 경고하면서 "이 같은 금융 대재앙에 대한 안전장치로 비트코인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국가 부채는 매년 1조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경제에 엄청난 위협이며, 극복하기도 어렵다. 비트코인은 부채 증가 리스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와 J.D. 밴스는 (올해 대선에서 당선될 경우) 4년간의 임기 동안 암호화폐를 포용하는 환경을 조성해 금융 대재앙을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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