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구금 바이낸스 임원, 건강 악화로 휠체어 타고 법정 출두
나이지리아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미국 시민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이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을 호소,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출두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그의 가족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티그란 감바리안은 현재 거의 걷지 못하는 상태로 건강 악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초반에는 자택 구금 상태로 수감됐으나 그의 동료인 바이낸스 아프리카 지역 담당자 나딤 안자르왈라(Nadeem Anjarwalla)가 탈출하면서 쿠제(Kuje) 교도소로 이송됐다. 쿠제 교도소는 나이지리아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 수감된 곳으로 알려져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