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최고준법감시인(CCO) 노아 펄먼(Noah Perlman)이 공식 채널을 통해 나이지리아 현지에 구금돼 재판 중인 미국 시민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의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낸스 내부 규정준수 회의는 티그란 감바리안의 상황 업데이트로 시작된다. 나이지리아 정부와 계속해 소통하며 그를 변호하고 있으며, 그가 나이지리아 내 바이낸스 활동에 대해 책임질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며 "우리는 티그란 감바리안을 결코 잊지않을 것이다. 그를 안전하게 가족에게 돌려보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