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총 2억 95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6일 이후 최대 규모다. 이날 블랙록 IBIT에 가장 많은 1억 8720만 달러가, 피델리티 FBTC에 615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251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날 순유출을 기록한 BTC 현물 ETF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