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은행이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와 관련 내년부터 공청회 개최와 개발 플랫폼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대만은 2019년부터 CBDC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현재 2단계 테스트를 마친 상태다. 대만 당국은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은 디지털 화폐 시스템과는 별개로 CBDC 연구·개발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