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보고서를 인용해 “아마존, 구글 등 빅테크 기업들이 2019년부터 방출한 이산화탄소 양이 2014년 이후 비트코인이 방출한 이산화탄소 양보다 많다"고 보도했다. 아마존은 2021년에 7154만 메트릭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했는데, 그해 비트코인 탄소 배출량 6540만톤을 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