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연방법원이 암호화폐 헤지펀드 자피아 LLC(Jafia LLC) 소유주 샘 이커티(Sam Ikkurty)가 암호화폐 폰지사기를 벌였다며 투자자들에게 8,400만 달러를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샘 이커티는 신규 투자자의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폰지사기 수법을 썼다. 이 소송은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2022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