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 중인 리플(XRP)이 2일(현지시간)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에게 SEC의 구제 신청(motion for remedies)에 대한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해당 의견서에서 리플은 바이낸스 사건의 판례를 인용, SEC의 제소가 기각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