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금 이자 돌려받아 좋긴 한데"…쥐꼬리 우려 고개
오는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이 예정된 가운데, 투자자들이 거래소들로부터 받을 예치금 이자 세부 기준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고 SBS비즈가 전했다. 업비트에 고객들이 맡긴 원화 예치금은 3월 말 기준 6조3000억원이 넘으며, 업비트는 이를 주거래은행에 맡기고 0.1% 이자를 받는다. 세부 기준 부재와 관련, 금융당국은 예치금 이용료 산정기준 등을 담은 감독 규정을 조만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업비트는 앱 알림을 통해 "7월 19일부터 이용자 예치금 이용료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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