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연방 판사는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전 CEO에 제기한 소송 일부를 기각했다. ICO, BNB 판매, BNB 볼트, 스테이킹 서비스, 미등록, 사기, 바이낸스US 지주사와 관련된 소송은 그대로 진행되고, BNB 유통시장 판매, 심플 언(Simple Earn) 관련 기각 요청은 받아들여졌다. 자오창펑은 현재 법무부, 재무부가 제기한 제재 위반 혐의로 4개월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며, SEC가 제기한 소송은 해당 형사 기소와는 별개의 사안이다. 오는 7월 9일 심리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