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고래, 위키리크스 창업자에 8 BTC 기부... 호주행 전세기 비용 충당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알타나 디지털 커런시 펀드(Altana Digital Currency Fund) CIO 알리스테어 밀른(Alistair Milne)이 X를 통해 "약 10시간 전 익명의 BTC 고래가 줄리안 어산지 위키리크스 창업자에 8 BTC(약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외에도 어산지는 300,000 파운드 상당의 법정화폐를 기부 받았다. 이를 통해 그는 호주로 향하는 전세기 비용을 모두 충당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어산지의 아내는 전세기 비용으로 지불해야 할 52만 달러 상당의 부채 상환이 필요하다며 기부금 모금을 요청한 바 있다. 어산지는 최근 미국 당국과 탄원 협상에 동의해 영국 런던에서 5년 간 복역한 뒤 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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