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100대 암호화폐 지수, 4월 이후 최대 하락폭"
블룸버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상위 100대 암호화폐 지수가 5% 하락했는데, 이는 4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다. 이는 미국 BTC 현물 ETF 수요 감소, 통화정책 불확실성에서 기인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팔콘X 리서치 책임자 데이비드 로란트( David Lawant)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거래량이 저조하고 변동성도 낮은 상황이다. IG 오스트레일리아 애널리스트 토니 시카모어(Tony Sycamore)는 "BTC 200일 이평선인 57,500달러에서 지지선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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