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USDC, 유럽 미카법 최대 수혜자"
블룸버그에 따르면 카이코 애널리스트 아나스타샤 멜라크리노스(Anastasia Melachrinos)가 "서클의 USDC가 오는 6월 30일(현지시간) 발효되는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법의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는 "(미카법 시행으로 USDT 지원이 중단되면) USDC는 테더의 시장 점유율을 빼앗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카법은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외에는 지원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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