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 인공지능(AI) 기반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이 공식 채널을 통해 "톤 생태계 급성장의 해를 맞이해 암호화폐 사회 공헌 이니셔티브 '캣티즌 바이브'(Catizen Vibe)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캣티즌은 총 수익의 1%를 해당 이니셔티브에 할당해, 길고양이 구조 등 사회 공헌 활동에 기부할 예정이다. 캣티즌 바이브는 톤 블록체인 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며, 향후 커뮤니티는 캣티즌 팀과 함께 지원할 자선 단체를 투표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전 세계 길고양이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힘쓴다는 설명이다. 한편 캣티즌은 최근 누적 사용자 1,700만 명, 일일 활성화 유저 350만 명, 온체인 유저 100만 명, 암호화폐 수익 1,000만 달러를 돌파한 바 있다.